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만들거나 리브랜딩할 때는 프로필 사진 하나만 바꾼다고 끝나지 않아요. 피드 게시물 비율, 프로필 그리드 모양, 스토리, 카드뉴스까지 서로 다른 비율의 이미지를 여러 개 준비해야 해서 처음에는 막막할 수 있어요. 이 글은 뚝딱디자인의 개별 가이드를 계정 꾸미기 순서에 맞춰 묶었어요. 자세한 수치와 공식·비공식 구분(확인일 2026년 10월 4일)은 각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전체 순서 한눈에 보기
- 프로필 사진 — 정사각형, 원형으로 표시되는 계정 아이콘
- 피드 게시물 — 1080px 폭, 1.91:1~3:4 범위(대표로 4:5, 1080×1350)
- 피드 분할 — 사진 한 장을 여러 칸으로 나눠 프로필 그리드를 꾸미기
- 스토리 — 9:16 세로 화면을 꽉 채우는 이미지
- 카드뉴스 — 여러 장을 넘겨보는 피드용 콘텐츠
1단계. 프로필 사진 만들기
프로필 사진 만들기에서 정사각형(1:1) 이미지를 준비해요. 인스타그램 도움말에는 정확한 픽셀 크기가 안내돼 있지 않지만, 원형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얼굴이나 로고는 가운데 70~80% 안에 두는 게 안전해요. 다른 플랫폼과 함께 쓸 프로필 사진을 만드는 방법은 프로필 사진 크기와 잘 만드는 법에서 확인하세요.
2단계. 피드 게시물 만들기
인스타 피드 게시물 만들기에서 1:1 또는 4:5 캔버스를 골라요. 공식 도움말 기준 피드 사진은 가로 1080px, 1.91:1(가로형)부터 3:4(세로형)까지 올릴 수 있어요. 이 범위를 벗어나면 인스타그램이 자동으로 잘라서 보여줘요. 전체 비율 표와 용도별 선택법은 인스타그램 이미지 크기 총정리에서 다뤄요.
3단계. 피드 분할로 프로필 그리드 꾸미기
프로필에 들어왔을 때 사진들이 하나의 큰 그림처럼 이어 보이게 하려면 인스타 피드 분할로 사진 한 장을 3×3 등으로 나눠요. 인스타그램 프로필은 최근 게시물이 왼쪽 위에 보이기 때문에, 나눈 조각은 오른쪽 아래부터 올려야 원래 모양으로 이어져요. 올리는 순서와 주의할 점은 인스타 피드 분할 올리는 순서와 방법에서 자세히 설명해요.
4단계. 스토리 꾸미기
인스타 스토리 만들기에서 9:16(비공식 권장값 1080×1920) 캔버스로 만들어요. 화면 위아래는 프로필 사진이나 버튼에 가려질 수 있어서, 핵심 글자는 가운데 70% 안전 영역에 두는 게 좋아요. 안전 영역과 릴스 커버와의 차이는 인스타 스토리 사이즈와 만드는 법에서 확인하세요.
5단계. 카드뉴스로 정보성 콘텐츠 올리기
소개, 이벤트, 팁처럼 여러 장으로 설명하고 싶은 내용은 카드뉴스 만들기에서 4:5(1080×1350) 비율로 여러 장을 이어 만들어요. 표지부터 마무리 장까지 구성하는 방법은 카드뉴스 사이즈와 만드는 순서에서 다뤄요.
다섯 단계를 하나의 톤으로 묶는 법
프로필 사진에서 정한 메인 색과 글꼴을 피드 게시물, 스토리, 카드뉴스에도 똑같이 적용하면 계정 전체가 하나의 브랜드처럼 보여요. 특히 카드뉴스와 피드 분할처럼 여러 장이 이어지는 콘텐츠는 색이 자주 바뀌면 산만해 보이기 쉬우니, 메인 색 1~2개와 보조 색 1개 정도로 제한해서 쓰는 걸 추천해요.
체크리스트
- 프로필 사진이 정사각형이고 가운데에 핵심 요소가 있나요?
- 피드 게시물이 1080px 폭, 1.91:1~3:4 범위 안인가요?
- 피드 분할을 올리기 전 다른 새 게시물을 올리지 않을 준비가 되었나요?
- 스토리 핵심 글자가 가운데 안전 영역 안에 있나요?
- 카드뉴스가 4:5 비율로 일관되게 만들어졌나요?
- 다섯 가지 이미지의 메인 색과 글꼴이 통일되어 있나요?
흔한 실수
- 피드 분할을 이미 게시물이 많은 계정에서 시도해서 기존 사진들과 섞여 모양이 어긋나요.
- 스토리에 쓴 9:16 이미지를 그대로 피드에 올려서 위아래가 크게 잘려요.
- 카드뉴스 각 장의 배경색이 서로 달라서 넘겨볼 때 통일감이 없어요.
- 프로필 사진에만 신경 쓰고 피드·스토리는 매번 다른 스타일로 만들어서 계정 전체가 산만해 보여요.
자주 묻는 질문
피드 사진은 꼭 1080×1350으로 만들어야 하나요?
아니요. 공식 도움말 기준으로 1.91:1(가로)부터 3:4(세로)까지 올릴 수 있어요. 1080×1350(4:5)은 세로로 길어서 피드에서 더 크게 보이는 비율이라 많이 쓰이는 것일 뿐, 1080×1080(1:1)도 널리 쓰여요.
피드 분할은 꼭 프로필을 처음 만들 때 해야 하나요?
아니요. 다만 이미 올린 게시물이 많으면 그 사이에 분할 게시물이 끼어 모양이 어긋나기 쉬워요. 계정을 처음 꾸밀 때, 즉 게시물이 적거나 없을 때 하는 게 가장 깨끗하게 이어져요.
스토리와 카드뉴스를 같은 크기로 만들어도 되나요?
비율이 달라요. 스토리·릴스 커버는 보통 9:16(1080×1920, 비공식 권장값)을 쓰고, 카드뉴스는 피드에 올리는 용도라 4:5(1080×1350)를 많이 써요. 같은 내용을 두 곳에 쓰려면 각각의 비율로 다시 만드는 게 안전해요.
다섯 가지를 다 꼭 만들어야 하나요?
아니요. 프로필 사진과 피드 게시물만으로도 계정 운영을 시작할 수 있어요. 피드 분할, 스토리, 카드뉴스는 계정을 더 눈에 띄게 꾸미고 싶을 때 하나씩 추가하면 돼요.